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4월, 2021의 게시물 표시

레드 데드 온라인(Red Dead Online) 해 보고 있습니다

 원래 온라인 게임은 거의 안하기 때문에 얼마나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조금 해 봤습니다. > 레드 데드 온라인은 레드 데드 리뎀션 2 를 구입하면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GTA 온라인과는 달리, 레드 데드 온라인은 온라인 클라이언트만 따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레드 데드 온라인은 레드 데드 리뎀션 2와 시스템 적으로 거의 같지만 온라인 특성상 리얼타임으로 진행 되야 하기 때문에 데드 아이의 느려지는 효과 같은 것은 제거 되어 있습니다.   > 유랑모드가 기본이고요. 팀을 이뤄 대결을 하는 모드도 있고...뭐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은 일단 유랑 모드만 해 보고 있습니다. 유랑 모드도 진행하다 보면 이런저런 이벤트가 있다고 알림이 옵니다.  낚시 이벤트도 있고, 특정 지역을 오래 지키면 높은 점수를 받는 이벤트라던가 그런게 수시로 열리기 때문에 참여해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온라인의 유랑모드는 본 게임의 스토리 모드와 달리 NPC 와 이런저런 스토리 퀘스트가 없어서 좀 심심하다고 해야 하나...그렇습니다.   > 이리 저리 돌아 다니면서 동물 잡아서 가죽 벗겨서 팔고 낚시 해서 물고기 팔고 낯선 사람 임무 해서 돈을 벌어서 간신히 리피터, 라이플, 샷건 하나씩 사서 이제 좀 무장을 한 상태 입니다.  다른 유저들의 공격은 간간히 있습니다. 헤드샷 한방이면 왠만하면 죽기 때문에 다른 유저들이 주위에 보이면 긴장하게 되긴 하는데 죽는다고 딱히 큰 페널티는 없어서 크게 신경은 안씁니다.  그리고 맵은 넓은데 유저가 그리 많지는 않아서 생각보다 다른 유저와 마주치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낯선 사람에게 받는 퀘스트가 있는데 호위나 납치 같은 경우에는 다른 유저들이 가담해서 방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운이 좋은건지 아직 직접 다른 유저들의 방해를 받은 적은 없습니다만...방해를 받는 장면을 목격한 적은 있어서....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스토리 모드보다 쿠거나 팬서, 늑대때를 만나는 경우는 오히려 더 많은거 같습니다. 북쪽의